서산시, 사랑의 전설 깃든 검은여 정비‘시동’

기사입력 2018.06.19 13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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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서산)0619 검은여 (2).JPG
사진은 검은여 표지석 모습

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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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은 검은여 보존회 명단 모습

 

 

(서산)0619 검은여제.JPG
사진은 지난 4월 3일 열린 검은여 제 모습

 

서산시,사랑의 전설 깃든 검은여 정비시동

- 조경식재와 편의시설 설치/역사·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

 

서산시가 신라시대 부석사를 창건한 의상대사와 그를 연모한 선묘낭자의 애틋한 설화가 깃든 검은여정비에 나섰다.

시는 다음 달 말까지 총 사업비 17000만원을 투입, 검은여 주변에 나무를 심고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역사·문화적 가치를 살려 관광자원으로 활용 계획이다.

시에 따르면 시는 검은여 주변에 전석을 쌓고 경계석과 울타리를 설치하며, 조경수 식재와 편의시설 설치 등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.

앞서 시는 이 사업을 위해 종합적인 관리계획과 정비사업계획 등을 수립하고 실시설계 용역까지 마친바 있다.

검은 색깔의 바위란 뜻에서 유래된 검은여는 바다 위에 뜬 바위라는 뜻의부석(浮石)’ 이라고도 불렸으며 부석면의 지명이 여기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.

부석면민들은 1980년대 초 천수만 간척사업으로 검은여가 훼손될 위기에 놓이자 자발적으로 보존위원회를 구성하고 지금까지 검은여를 지켜오고 있다. 또 주민들은 부석면민들의 안녕과 풍년·풍어를 기원하는검은여 제를매년 43일 올리고 있다.

시는 이러한 역사·문화적 가치를 살리는데 중점을 두고 이번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,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.

시 관계자는 부석면의 역사와 문화가 아로새겨진 검은여를 보존하기 위해 이번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.”검은여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.

 

서산-창 skcy21@ccnewsland.co.kr

 

 

 

 

[서산=창 skcy21@ccnewsla… 기자 ccnewsland@naver.com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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